핀산협과 미래 발전방향·대안 모색
DB기반 부동산정보 ‘리얼탑’ 소개도
DB기반 부동산정보 ‘리얼탑’ 소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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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KODATA-한국핀테크산업협회 공동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홍두선(왼쪽 여섯 번째) 한국평가데이터 대표와 이근주(왼쪽 일곱 번째)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KODATA 제공] |
한국평가데이터(KODATA)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함께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신용평가’를 주제로 공동 포럼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평가데이터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한 포럼을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신용평가 서비스 동향 및 사례를 살펴보고 디지털 금융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AI 활용 신용평가의 발전방향’에 대해 기조 발표를 했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AI 도입으로 비정형 데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정밀하여 분석하여 신용평가의 예측력과 자동화 수준을 크게 개선했다”고 분석했다.
한국평가데이터는 나은정 데이터사이언스센터장이 데이터베이스(DB) 기반 부동산정보서비스 ‘리얼탑’과 금융결제원과 협업한 대안정보 서비스에 대해 각각 소개했다.
홍두선 한국평가데이터 대표는 “금융산업의 패러다임이 AI를 만나 급격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이번 포럼이 신용평가의 미래 방향성과 구체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혜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