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 항균 인증…여름철 車 실내엔 ‘기온쿼츠 인테리어 디테일러’

[기온쿼츠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기온쿼츠(GYEON)는 세균 번식이 쉬운 여름철, ‘인테리어 디테일러(사진)’가 주목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제품은 국제 공인 검사기관에서 99.9% 유해균 살균 효과를 인증받았다. 실내 플라스틱·우레탄·고무·가죽 등 다양한 소재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독 성분을 기반으로 손때, 땀 자국 같은 유기오염과 생활 오염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다.

기온쿼츠 관계자는 “자동차의 스티어링 휠은 스마트폰보다도 세균 밀도가 높다”면서 “인테리어 디테일러는 자동차 실내에서 자주 검출되는 유해균인 표피포도상구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온쿼츠는 여름철 고객 감사 프로모션 ‘서머 어워즈(SUMMER AWARDS)’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행사는 기온쿼츠 공식 브랜드 스토어 단독으로 열린다. 전 제품 20% 할인과 특별 사은품을 제공된다.

프로모션 대상 품목은 ‘인테리어 디테일러’, ‘레더쉴드’, ‘모스 EVO’, ‘레더클리너 마일드’ 등이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인 ‘리뷰 챌린지’와 ‘퀴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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