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수익, 확정된 안정성… 선임대 상가 ‘빌리브센트하이골든플레이스’ 공급 中

병원 선임대 계약 완료…계약 즉시 안정적인 임대수익 실현 기대돼

주상복합 고정수요에 역세권 유동인구까지…풍부한 수요 기반으로 상권 경쟁력 ‘탄탄’

빌리프


신세계건설이 공급 중인 ‘빌리브 센트하이 골든플레이스’가 빠른 수익 실현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점에서 실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주상복합 단지 ‘빌리브 센트하이’의 지상 1~3층에 들어서는 총 97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다. 현재 일부 호실은 병원과의 선임대 계약이 완료돼 계약 즉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해당 임대차 계약은 분양과 동시에 수분양자에게 승계돼 공실 부담 없이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계약 즉시 임대수익이 발생하는 선임대 상가는 실제 임차인을 확보한 상태에서 분양이 이뤄지는 구조로, 수익 실현 시점이 빠르고 불확실성을 낮출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특히 병원이나 약국 등 장기 임차를 전제로 하는 업종과의 계약이 이뤄진 경우, 10년 이상 장기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많은 의료 업종의 특성상 수익 지속성과 투자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좀 더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빌리브 센트하이 골든플레이스는 쾌적한 이용 환경과 차별화된 설계를 갖춘 복합 상업시설이다. 에스컬레이터와 전 호실 냉난방기를 기본 적용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차량 이용이 많은 상업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지하 1층 전체를 상가 전용 주차 공간으로 확보한 것도 눈길을 끈다.

단지 중심을 따라 메인 스트리트 구조로 구성된 동선은 상권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인근 수변공원과의 연계를 통해 트렌디한 F&B 브랜드와 생활밀착형 업종을 다양하게 유치할 계획도 마련돼 있다. 입주민을 비롯해 외부 유동 수요까지 아우를 수 있는 활기찬 복합 라이프스타일 상권을 조성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입지 여건도 투자 가치를 뒷받침한다. 빌리브 센트하이 주상복합 아파트 250세대(계약 100% 완료)를 독점수요로 누릴 수 있다. 또한, 반경 200m 이내 유동 인구만 1만 6천 명 이상에 달한다. 마석우리 일대의 배후 수요가 약 11만 명에 달하는 것도 안정적인 상권 형성을 뒷받침한다.

마석 일원에 20여 년 만에 등장한 대규모 역세권 중심 상업시설이라는 점도 희소성을 더한다. 마석 일대는 그동안 대규모 상업시설 공급이 매우 드물었다. 지역 중심상업지구 주변은 노후 소규모 상가 위주였으며, 새롭게 주목받는 대형 상업시설은 빌리브 센트하이 골든플레이스가 거의 유일하다는 평가다.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 심석초·중·고를 비롯해 송라초와 송라중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학세권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교통 여건 역시 개선이 예고돼 있다.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마석역에는 GTX-B 노선이 2030년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접근성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선임대 계약이 완료돼 수익 발생 시점이 빠르고, 병원 등 안정적인 업종이 입점한 만큼 공실에 대한 우려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며 “단지 고정 수요는 물론 인근 유동 인구까지 폭넓게 흡수할 수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빌리브 센트하이 골든플레이스’의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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