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중동 진출…요르단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연내 요르단 1호점 개소…주변국으로 확장

최준경(왼쪽) 더벤티 대표와 위삼 아부즈리아스 요르단 JKT 네트웍스 대표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더벤티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캐나다와 베트남에 이어 중동에 진출한다.

더벤티는 요르단의 유통·마케팅 기업 JKT 네트웍스(NETWORKS)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더벤티는 현지 기업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요르단 시장에 최적화한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요르단 첫 매장은 연내 암만 지역에 연다.

현지 문화와 소비자 기호에 맞춘 음료 메뉴도 선보인다. 매장 운영 방식이나 언어, 채널 전략도 현지화한다. 특히 요르단 내 매장을 확대하는 한편 주변 국가로도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요르단은 문화적 개방성과 프랜차이즈 수용력이 뛰어난 국가다. 다양한 국적과 문화가 공존하는 교역 중심지로 최근 한류가 확산하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요르단은 중동, 북아프리카로 확장을 겨냥한 전략적 교두보”라며 “더벤티의 글로벌 로드맵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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