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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폴 앰배서더 배우 주지훈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배우 주지훈을 신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새로운 젠틀테크 시리즈 화보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빈폴은 배우 주지훈이 ‘서울 클래식(Seoul Classic)’이라는 브랜드의 테마에 어울리면서 빈폴의 새로운 매력을 알릴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주지훈은 2025년 하반기 빈폴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활동한다. 화보와 홍보영상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빈폴은 주지훈과 함께 새롭게 출시된 젠틀테크 시리즈의 화보를 공개했다. 2024년 처음 출시된 젠틀테크 시리즈는 봄·여름(SS) 시즌에도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일상복과 비즈니스 복장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셋업(set up)으로 구성했다.
원은경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사업부장 상무는 “빈폴이 지향하는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앰배서더와 협업할 계획”이라며 “고객과 소통하면서 브랜드의 생명력을 더 키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