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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 서부영업그룹 임재문(왼쪽에서 두번째) 그룹장이 8일 이상근(세번째) 고성군수와 예매권 구매식을 가졌다. [고성군 제공] |
[헤럴드경제(고성)=황상욱 기자] BNK경남은행이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예매권을 대량 구매했다.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 BNK경남은행 서부영업그룹 임재문 그룹장이 고성군청을 방문해 예매권 구매 사실을 알리고 축제 지원 의사를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환담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임왕건 고성문화관광재단 대표 등이 참석해 감사 인사와 상호 협력 의지를 나눴다.
임재문 그룹장은 “공룡엑스포는 고성군을 대표하는 문화 행사이자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심어주는 특별한 축제”라며 “BNK경남은행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고성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공룡과 함께 춤을’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 기간 익룡 드론쇼, 브래드이발소, 정크아트 전시, 대형 플라워 공룡 ‘플라워사우루스’, 서커스, 공룡 퍼레이드, 불꽃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