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최대 50% 할인”

[이마트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이마트가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마트는 내달 26일까지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된다.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도 증정한다. SSG닷컴, 이마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세트는 ‘실속’에 초점을 맞췄다. 과일은 합리적 가격대의 3~4만원대 물량을 전년보다 20% 늘렸다.

한우 세트는 특색 있는 가성비 세트로 새로 선보인다. 기존 주력 상품은 가격 방어에 힘썼다. 대표적으로 ‘피코크 한우 갈비살 모둠구이 세트(냉동)’를 신규 기획해 행사가 19만84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수산 선물세트, 가공식품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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