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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는 주민 대표 힐링 명소가 된 별빛내린천 산책로 내 ‘친환경 해충퇴치기’를 확대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별빛내린천 내 해충퇴치기 112대를 운영해 온 구는 지난해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별빛내린천 상류 구간 내 산책로에 총 56대의 해충퇴치기를 추가 설치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해충퇴치기는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사람과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친환경 장치’다. 해충퇴치기는 상부의 발광다이오드(LED) 램프로 해충을 유인하고, 하단의 포집기로 해충을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손인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