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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22일 군인공제회와 실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군인공제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사진)에는 손형찬(왼쪽 두 번째) 군인공제회 관리부문이사와 우석문(왼쪽 세 번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향후 공동사업과 제휴 서비스 발굴에 상호 간 협력하기로 했다.
군인공제회는 폭넓은 회원 네트워크와 안정적인 자산운용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해 1월 출범 이후 시니어 시설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 개발 전문성을 지속해서 쌓고 있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인공제회의 21만 회원을 기반으로 회원복지 향상을 위한 서비스 발굴과 금융투자 검토에 나선다. 박성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