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수원 주변 토지 매입…‘곶자왈’ 보전 활동도
![]() |
| [제주개발공사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제주삼다수가 ‘깨끗한 물로 다음 세대를 보호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광복 80주년 기념 라벨(사진)을 선보였다. 태극기 문양에서 영감을 얻은 붉은색과 푸른색을 중심으로, 한라산의 청량한 이미지를 더했다.
지난 2일에는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찬란한 광복 페스티벌’에 참여해 시민들과 광복의 의미를 나눴다. 현장 부스에서는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데시벨 챌린지를 통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제주삼다수는 단순한 기념 활동을 넘어, 브랜드가 지닌 지속가능성 철학도 실천하고 있다. 출시 이후 28년간 한라산 단일수원지에서 취수한 천연 화산암반수를 기반으로 ‘한결같은 물맛’을 지켜왔다. 지하수 보전을 위해 취수원 인근 사유지도 매입해 관리 중이다.
또 곶자왈 공유화재단에 매년 2억원을 기부하며 생태계를 보호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단순한 생수를 넘어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토대가 되고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오랜 기간 국민의 일상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해 온 대표 생수”라며 “광복 80년의 의미를 기리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