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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자명리 도로에서 LNG(액화천연가스) 배관에서 가스가 누출돼 포항시 등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최근 포항시 남구 연일읍 일원에서 발생한 가스 누출 신고와 관련, 관계기관이 신속 대응에 나서고 있다.
2일 포항시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40분께 남구 연일읍 자명리 왕복 2차로 도로에서 가스가 누출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따라 포항시와 소방 당국은 이 일대 통행을 제한하는 한편 가스 누출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 사고 발생 하루 전인 30일 퇴수 유공관 유출부 작업을 한 다음 가스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가스 누출 지점에는 가스 배관이 매설돼 있다.
이에 포항시는 1일 경북도, 포항남부경찰서, 포항남부소방서,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관련기업이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기관별 복구계획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정확한 누출 부위를 조사하고 있다.
가스 누출 부위를 바이패스관으로 연결 및 복구까지는 6일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현재 가스 누출 지점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연일읍, 효곡동 등 주민 안내로 안전사고 예방 및 통행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위험성은 현저히 낮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