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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사진)는 디지털 기기로 어르신을 지원하는 ‘스마트경로당’을 연내 20개소 추가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경로당에는 ▷혈압계·체성분 분석계 등 IoT(사물인터넷) 기반 안면인식 건강관리시스템 ▷스마트TV·스피커·카메라 등 화상장비 ▷스마트워킹·스마트테이블 등 디지털 기기 등이 도입된다.
안면인식 기반 건강관리 시스템은 어르신 개인별 건강상태를 측정·수집 분석해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대형 스마트TV를 통해 웃음치료, 건강체조, 노래교실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걷기 운동기구인 스마트워킹은 유명 관광지 산책 코스를 제공한다. 박병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