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고독사 위험가구 ‘문 열림 감지장치’ 설치 [지금 구청은]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사진)는 지역 내 고독사 위험가구에게 ‘문 열림 감지장치’를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문 열림 감지장치는 출입문에 센서를 부착해 문이 열리면 생활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장치다. 구는 이달까지 두 달간 지역 내 고독사 고위험군 300가구에 문 열림 감지장치를 설치한다. 지난달부터는 ‘스마트돌봄 플랫폼 출동서비스’도 가동 중이다. ‘스마트돌봄 플랫폼’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 걸음 수를 확인하거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박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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