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두 의원 , 5 일 차세대 모바일 보안 강화 및 스팸 방지 정책 세미나 개최

차세대 모바일 보안 강화 및 스팸방지 정책 세미나 포스터 [최형두의원실 제공]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최형두(마산합포구) 국민의힘 의원은 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차세대 모바일 보안 강화 및 스팸 방지 정책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급증하는 모바일 스팸·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모바일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입법·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국회 디지털산업 정책포럼’(공동대표 고동진·안도걸·이준석·최형두 의원)이 주최하며, 디지털산업정책협회와 관련 업계 관계자들도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곽진 아주대 혁신융합원장이 발제를 맡아 차세대 모바일 보안 및 스팸 방지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곽정호 호서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신원용 연세대 교수, 데이브 클라이더마허 구글 안드로이드 보안 글로벌 부사장, 구태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의장, 신대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 최충호 방송통신위원회 과장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최 의원은 “최근 모바일 보안 위협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모색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모바일 보안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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