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치과 기공소 관련 비즈니스 자동화 DX·AX 플랫폼 덴티큐브 ‘큐클릭’ 최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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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부터 시작된 관악 스타트업 서밋 4개월간의 대장정이 마침내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있다. 오는 9월 26일(금) 관악청년청에서 개최되는 파이널 무대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6개의 우수 스타트업이 최종 승부를 겨룬다.
그 중에서도 덴탈 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자동화(AX)를 선도하는 AI 기술 스타트업 주식회사 큐클릭(대표 김희연)이 치과기공소 스마트 운영 솔루션 ‘덴티큐브(DENTIQUBE)’로 주목받고 있다. 아날로그적인 치과 기공소 경영관리를 디지털 기술로 혁신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AI를 통한 자동화 헬스테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관악 스타트업 서밋은 관악S밸리 창업공간 입주기업 및 관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1차전(6월), 2차전(7월), 3차전(8월)을 거쳐 각 회차별 상위 2개사씩 총 6개사가 파이널에 진출했다.
파이널에 진출한 기업들은 현재 최종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당일에는 전문 투자 심사역들과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치열한 경쟁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우승 기업에게는 300만원, 2위 기업에게는 2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되며, 무엇보다 투자자들과의 직접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