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와커뮤니티 배세와 대표, 프랜차이즈박람회 세미나서 ‘AI 에이전트 시대 소통 전략’ 강조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무대…프랜차이즈 본부·가맹점주·예비창업자 대상 실무 인사이트 공유


㈜BSWay 배세와 대표가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세미나에 연사로 초청되어 강연을 펼쳤다.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공식 무대에 오른 배세와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프랜차이즈 본부, 가맹점주,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고정비 절감의 시작, AI 커뮤니케이션 실전 전략’을 주제로 이야기를 전개했다.

배 대표는 “프랜차이즈의 성패는 결국 소통에서 갈린다”며 본사와 가맹점 간 반복되는 비용 손실과 재교육 문제를 짚었다. 이어 “AI는 단순 검색 도구를 넘어, 이제는 ‘에이전트 시대의 통역자이자 조정자’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실무 적용이 가능한 인사이트였다”는 호평이 이어졌고, 강연 직후에는 활발한 질의응답이 오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20여 년간 다섯 번의 창업과 세 번의 엑싯을 경험한 실전 창업가 배세와 대표는 현재 ㈜BSWay를 통해 세와커뮤니티(SEWWA Community)를 운영하며, 기업가와 창업자를 위한 비즈니스·브랜딩 코칭은 물론, AI 기반 경영 전반에 걸쳐 대표들이 직면한 다양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21일 에는 ‘사업가 자산화 과정(사자과정)’을 개설해 사업가들의 자산 가치와 브랜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사업가와 예비 창업가, 프랜차이즈 본부, 다양한 기업들의 성장을 돕는 실전형 플랫폼으로 행보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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