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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난임센터로 꼽히는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차병원)’과 ‘난임치료활성화와 글로벌 난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진과 연구소를 갖추고, 산부인과·비뇨의학과·내과 전문 진료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어 체계적인 진료를 통해 난임을 유발하는 원인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 치료를 시행해 임신 성공률을 높이고 있는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LA 한인회 로버트 안 회장은 세계한인회장대회 참가를 겸해 한국을 방문한 지난 2일 차 병원 윤태기 원장과 만나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이로써 LA지역 한인들은 차병원의 IVF(시험관아기)시술, 난자뱅킹 의료서비스 관련 검사 및 시술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 20%우대율을 적용받게 된다.
관련 문의나 치료를 희망하는 한인은 LA한인회 사무국에서 확인증(Certificate of Affiliation)을 발급받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