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DJ 아오키와” ‘클럽 페스티벌’ 즐기세요”

내달 6일 크로마 클럽서 열려
“문화·예술 복합리조트될 것”


‘크로마 키’ 홍보화면 [파라다이스 제공]


파라다이스시티가 다음 달 6일 방탄소년단, 린킨파크와 협업한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를 초청해 클럽 페스티벌 ‘크로마 키(CHROMA KEY)’를 개최한다.

크로마 키는 아시아 클럽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축제로 기획됐다.

다음달 27일 새로운 헤드라이너와 함께 두 번째 공연을 진행하며, 내년에도 정기 시리즈 형태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크로마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실내 클러빙 시설이다. 동시에 3000여명을 수용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다. 공연은 당일 오후 9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진행된다. 입장권은 크림(KREAM)에서 판매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크로마 키 공연을 통해 24시간 문화예술과 공존할 수 있는 복합리조트 환경이 만들어지게 됐다”고 했다.

강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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