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시스템-세스코, 어린이집 위생관리 강화 나서

울산 통합형 위생관리 모델 구축 MOU
세척장비·위생진단·품질관리 종합서비스


스마트 식기세척 전문기업 SJ시스템의 우승준 대표(왼쪽)와 생활환경 위생기업 세스코의 김광철 상무(오른쪽)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세스코 터치센터에서 어린이집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J시스템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스마트 식기세척 전문기업 ‘SJ시스템’이 국내 최대 생활환경 위생기업 ‘세스코’와 손잡고 울산 지역 통합형 위생관리 모델 구축에 나섰다.

SJ시스템(대표 우승준)과 세스코(대표 전찬혁)는 ‘어린이집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울산 지역 보육시설 급식환경 개선과 체계적인 위생관리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식기세척장비 공급에서 위생진단, 품질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위생관리 모델을 만들겠다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현재 SJ시스템의 식기세척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설에서는 세스코의 세균 오염도를 수치화해 위생 상태를 정밀하게 관리하도록 하는 ‘ATP 위생진단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받고 있다.

SJ시스템은 울산 지역 어린이집·유치원을 중심으로 다회용기 세척 서비스를 제공해 오면서 울산시가 지원하는 장례식장을 비롯해 공업축제, 고래축제 등 각종 축제에 친환경 다회용기를 공급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B2B(기업 대 기업) 시장에도 진출해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을 아우르는 종합 위생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우승준 SJ시스템 대표는 “세스코와의 협약은 지역사회 위생 수준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술 혁신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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