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일본행…“로봇도시 만들겠다”

이민근 안산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이민근 안산시장이 로봇도시를 만들기 위해 3일 ‘2025 도쿄국제로봇전시회’ 출장길에 올랐다.

이 시장은 “도쿄국제로봇전시회를 참관하고,안산의 로봇산업 협력 기반을 넓히고자 일본 출장길에 올랐습니다”며 이번 방문의 목표는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에 필요한 핵심 자본과 전략적 투자를 이끌어오는 것입니다”고 했다.

그는 “2년 전 일본을 찾았을 때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전 청사진을 제시하던 단계였다면, 이제는 그 구상이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가능성을 넘어 확신을 제시할 수 있는 시점입니다. 출장 기간 동안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로봇도시 안산의 미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겠습니다. 더 큰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한 걸음 앞서 다녀오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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