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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이틀째 공동 2위로 올라선 이동은. [사진=KLPGA] |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이동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Q시리즈 파이널 이틀째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이동은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폴스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135타로 아나 벨라츠(슬로베니아)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동은은 전날 1라운드에선 크로싱스코스(파72)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으며 이날 폴스코스에서도 3타를 더 줄여 선두인 헬렌 브리엠(독일)을 1타 차로 추격해 수석 합격에 도전하게 됐다.
첫날 8언더파를 몰아쳐 선두에 나섰던 헬렌은 이날도 폴스코스에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9언더파 134타로 1타 차 선두를 달렸다. 이동은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아나 벨라츠는 2020년 엡손투어 올해의 신인상와 올해의 선수상을 동시석권했던 선수로 이날 폴스코스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공동 2위로 뛰어 올랐다.
이번 Q시리즈 파이널은 크로싱스코스와 폴스코스를 오가며 2라운드씩 치른 뒤 컷오프 후 상위 65명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해 크로싱스코스에서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116명이 출전한 이번 Q시리즈 파이널에서 상위 25위안에 들어야 내년 풀시드를 획득할 수 있다.
장효준은 폴스코스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139타로 공동 12위를 달렸다. 이정은6도 크로싱스코스에서 4언더파 68타를 때려 중간 합계 2언더파 141타로 윤민아와 함께 공동 24위를 기록했다. 이정은6는 3~6번 홀에서 4홀 연속 버디를 잡는 등 전반에 버디만 5개를 잡았으나 후반엔 보기만 1개를 범했다.
그러나 첫날 폴스코스에서 1오버파를 친 방신실은 크로싱스코스에서도 5오버파 77타로 부진해 공동 97위(6오버파 149타)를 기록했다. 방신실은 3, 4라운드에서 몰아치기를 하지 못하면 컷 통과가 어려운 처지에 몰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