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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대 차세대반도체학과 ‘콘칩(ConChip)’ 팀 수상 기념 사진(사진 좌측부터 김환민, 정보윤, 김희민, 남지훈 학생)[가천대 제공] |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차세대반도체학과(대학원) 학생들이 지난 10일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 행사인 ‘2025 인공지능 반도체 미래기술 컨퍼런스(AISFC 2025)’에서 최우수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수상 팀인 ‘콘칩(ConChip)’은 차세대반도체학과 석사과정 김희민·김환민·정보윤·남지훈 학생으로 구성된 팀으로, 반도체 설계 아이디어와 구현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과 상금 1천만 원을 받았다.
AISFC 2025(Artificial Intelligence Semiconductor Future Conference)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주요 정부기관과 산학 연구조직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AI 반도체 전문 컨퍼런스로, 국내외 반도체 기업·연구기관·대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첨단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K-AI 반도체의 미래 전략과 비전’을 주제로 AI 반도체 아키텍처, PIM, 차세대 NPU, HBM 등 폭넓은 기술 분야가 다뤄졌다. 관련 기업의 설계 기술·시제품·양산 모델을 전시하는 대규모 기술 쇼케이스도 함께 진행되어 산업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콘칩 팀은 실현 가능성과 산업 활용 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설계 능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술적 차별성과 성능 최적화 전략을 명확하게 제시한 점이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가천대 윤원중 부총장은 “학생들이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있음을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우수한 차세대 반도체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