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소상공인·상점가·전통시장 상생페스타 개최…지역 상권 활성화 모색

‘용산 소상공인·상점가·전통시장 상생페스타’ 화합한마당 성황리 개최
13일 용산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서 200여명 참석
우수 소상공인 시상·공연 연계…상권 상생 방안 공유


13일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5 용산 소상공인·상점가·전통시장 상생페스타’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 용산구의 소상공인과 상점가,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찾고 상생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5 용산 소상공인·상점가·전통시장 상생페스타’가 13일 용산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시상식, 문화공연과 함께 진행됐다.

용산구소기업소상공인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소기업·소상공인 단체 관계자와 서울시, 서울시의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상권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김용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 반재선 서울시 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이사장, 안병만 서울시 소상공인상공진흥협회 회장, 유덕현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2025 용산 소상공인·상점가·전통시장 상생페스타’ 행사 대회장인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행사 대회장을 맡은 김용호 서울시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도 소상공인·상점가·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상권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상권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서울시의회 차원의 지원에 적극 나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축사에서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상권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과 함께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행정과 상인, 관련 단체 간 협력을 통한 상권 활성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나타냈다.

13일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5 용산 소상공인·상점가·전통시장 상생페스타’에서 반재선 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회장이 지역 상권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13일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5 용산 소상공인·상점가·전통시장 상생페스타’에서 박인숙 인환경디자인 대표이사가 지역 상권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지역 상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서울시장상이 수여됐다. 반재선 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회장과 박인숙 인환경디자인 대표이사가 수상자로 선정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 후반부에는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바리톤 박재홍의 무대를 시작으로 조수임 재즈트리오&보컬 이선경, 색소포니스트 루카스의 연주가 차례로 펼쳐졌으며, 초대가수 이생노, 아라, 이도진의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북돋았다. 정책 행사에 공연 프로그램을 접목한 구성으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용호 서울시의원은 “이번 상생페스타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처한 현실을 공유하고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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