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멀리 있어도 항상 함께야”..명동 성탄 인사 광고

19일 시작해 25일까지 신한은행 전광판
“푸바오가 지금보다 크고 튼튼한 나무에서..”


19일부터 명동 한복판에서 송출되는 푸바오 팬들의 성탄 인사 영상광고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19일 명동 거리 한 전광판에는 반가운 대한민국 딸 같은 존재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국산 첫 자이언트판다 푸바오의 팬클럽 ‘푸_키퍼팀(Fu_keeper team)’이 내건 성탄 기념 인사 광고물이다.

‘푸_키퍼팀’은 이 광고를 19일 부터 시작해 오는 25일 까지 7일간, 서울 명동 신한은행 건물 전광판을 통해 송출한다. 일주일간 오전 6시 부터 자정까지, 하루 117회 시민들에게 보여준다. 편하게 바라보면 되겠다. 인증샷을 찍으면 더 의미있겠다.

19일부터 명동 한복판에서 송출되고 있는 푸바오 팬들의 성탄 인사 영상광고


회당 20초인 이 영상은 푸바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며 “올 겨울엔 푸바오가 지금보다 크고 튼튼한 나무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좋겠어”, “멀리 있어도 우리는 항상 함께야. 너의 행복한 판생을 늘 응원할게. 사랑해 푸바오♥” 라는 글과 사천성 기지에서 대견하고 뭉클하게 올 한해를 보낸 푸바오의 사진들을 담았다.

‘푸_키퍼팀’ 명동 전광판을 직접 보고 인증샷을 카페글로 게시 또는 푸바오 굿즈 인형과 함께 성탄절 모드 인증샷을 게시글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운영진이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송출되는 푸바오 팬들의 성탄 인사 영상광고


이 팬클럽 회원들은 “푸바오가 올 한해 건강하고 무탈하게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푸바오를 비롯한 선수핑 모든 판다들이 판생을 잘 살아가기를 바랍니다”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푸_키퍼팀’은 앞서 지난 7월 바오패밀리(푸바오,러바오,아이바오,루이바오,후이바오) 생일을 기념하는 용인행(에버랜드) 5002번 버스 광고도 진행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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