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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즈앱·리테일 제공] |
컬리·퀸잇·29CM도 역대 최다 기록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올해 11월 블랙프라이데이(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국내 전문몰 중 올리브영이 가장 많은 사용자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분석업체인 와이즈앱·리테일은 지난달 월간활성사용자(MAU) 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규모 할인이 진행되는 11월, 주요 전문몰 앱의 설치자 수는 4639만명으로 2023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11월 MAU는 2236만명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대비 27% 성장했다.
11월 가장 많은 사용자 수를 기록한 전문몰 앱은 올리브영이었다. MAU 979만명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에이블리 974만명 ▷무신사 879만명 ▷다이소몰 451만명 ▷지그재그 429만명 ▷컬리 389만명 ▷오늘의집 368만명 ▷퀸잇 316만명 ▷29CM 235만명 ▷KREAM(크림) 227만명 순으로 집계됐다.
올리브영, 무신사, 다이소몰, 컬리, 퀸잇, 29CM의 11월 MAU는 앱 출시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를 통해 실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