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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스펙스가 올 하반기 서울·대구·부산에서 실시한 ‘VIA 러닝 프로그램’ [프로스펙스 제공] |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러너와 접점을 넓히고 있다. 올 한 해가 ‘러닝의 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러닝 인구와 관련 활동이 크게 확산된 데 따른 것이다. 러닝이 하나의 문화이자 경험 소비 영역으로 자리 잡으면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장 기반 이벤트도 강화하고 있다.
프로스펙스는 ‘SPORTS FOR ALL’(모두를 위한 스포츠)이란 메시지를 적용해 입문자부터 일반 러너까지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올 하반기 서울·대구·부산에서 운영된 ‘VIA 러닝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직접 제품을 신고 달려볼 수 있는 ‘듀플렉스 GF 2.8K’ 트라이얼 이벤트는 매일 오픈런 대기줄이 형성됐다. 스페셜 러닝 프로그램 모집은 조기 마감됐다. 프로스펙스는 “지역별 러닝 접근성을 높이고, 러닝을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연스럽게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열린 ‘2025 춘천마라톤’에선 참가자 중심 체험 공간이 운영됐다. 프로스펙스는 기념 티셔츠를 제작하고, 브랜드 부스와 이벤트 존을 통해 휴식·체험·참여를 아우르는 복합 공간을 제공했다. 사회적 가치 활동으로 ‘아름다운 가게’와 연계한 러닝화 리사이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대회 이후에는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달리기의 궤적’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완주 기록을 새겨주는 피니셔 프린팅·각인 서비스가 호응을 얻으면서 오픈런 행렬을 이뤘다. 한정 상품인 ‘인피니트 러시 레이스 팩’의 준비 수량은 완판됐다.
이 밖에도 프로스펙스는 플래그십 러닝화 ‘인피니트 러시’ 출시를 기념한 러닝 편집숍 ‘플릿러너’ 트라이얼 행사를 진행했다. 웹 매거진 ‘웰니스메이트’와 함께 러닝 이벤트 및 쉐이크아웃런 행사를 여는 등 러너와 연결을 넓혀갔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러닝을 보다 일상적인 문화로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해 왔다”며 “내년에도 입문자부터 러너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러닝 경험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