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 속 남서풍 타고 확산
구미시 주민 ‘안전 유의’ 재난문자
산림당국, 차 51대 동원·진화 총력
구미시 주민 ‘안전 유의’ 재난문자
산림당국, 차 51대 동원·진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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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제공] |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25일 낮 12시 39분께 경북 구미시 구평동 천생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긴급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헬기 12대와 진화 차량 51대, 인력 140명 등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남서풍이 초속 3.1m로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인근 양봉장 화재가 산불로 확산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구미시는 이날 오후 1시 36분께 재난문자를 발송해 등산객과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 유의를 안내했다.
현재 대구와 구미를 포함한 경북 내륙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포항과 울진 등 해안가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