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바이오팜, ‘IMCAS 2026’서 라풀렌·크로키 최신 시술법 공개

프랑스 파리서 열린 세계 최대 미용성형학회 참가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World Congress 2026’에서 홍경국 원장이 라풀렌의 시술법을 소개하고 있다. [삼양바이오팜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삼양바이오팜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International Microsurgery Course on Aging Science) World Congress 2026’에 참가해 자사 미용의료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밝혔다.

삼양바이오팜은 이번 학회에서 바이오스티뮬레이터 ‘라풀렌’과 리프팅 실 ‘크로키’를 활용한 최신 시술법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2020년부터 매년 IMCAS에 참가해 온 삼양바이오팜은 올해 글로벌 의료진 150여 명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임상 사례를 공유하며 해외 판로 확대에 집중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핵심 제품인 ‘라풀렌’은 2022년 출시된 의료용 생분해성 고분자 물질 PCL(Polycaprolactone) 성분의 제품이다. 단순 필러 기능을 넘어 피부 스스로 콜라겐을 생성하도록 유도하는 바이오스티뮬레이터로서, 자연스러운 볼륨 형성과 피부 재생을 돕는 특징이 있다.

발표자로 나선 국내외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의들은 라풀렌을 활용한 ▷인대 리프팅(Ligamentous Lifting) ▷피부 타이트닝(Skin Tightening) ▷SMAS 컨투어링(SMAS Contouring) 등 세분화된 시술 전략을 선보였다. 이는 얼굴 윤곽 정돈부터 피부 탄력 개선까지 아우르는 기술적 활용도를 입증한 것이다.

함께 소개된 PDO(Polydioxanone) 기반의 리프팅 실 ‘크로키’ 역시 주목을 받았다. 삼양바이오팜의 독자적인 생분해성 봉합사 원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크로키는 2019년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안전성을 이미 인정받은 제품이다.

김경진 삼양바이오팜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글로벌 의료진에게 라풀렌과 크로키의 임상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미용의료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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