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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뱅크] |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최근 6년 간 집값 상승세가 이어진 가운데 주택연금 가입자들의 평균 연금 수령액도 점차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주택연금 가입자는 지난해 12월 기준 15만 명을 돌파했으며 가입자 평균 연금 수령액은 약 127만원이었다.
평균 연금 수령액은 매년 증가 추세다. 가입자가 7만 명을 넘어선 2019년말 101만원이었다.
10만 명을 돌파한 2022년엔 연말 누적 가입자 기준 115만6000원으로 늘어났다.
6년 간 평균 연금 수령액은 25.74% 늘어난 셈이다.
이 기간 동안 가입 담보 주택 가격도 올랐다. 평균 담보 주택 가격은 2019년 2억9700만원에서 지난해 말 3억9600만원으로 33.33% 가량 상승했다.
가입자 평균 연령도 약간 높아졌다. 2019년엔 72.1세였지만 지난해는 72.4세를 기록했다.
주택연금은 55세 이상이 공시가격 12억원 이하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고 연금을 받는 제도로, 2007년 7월 출시됐다.
김경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주택연금이 고령층의 더욱 든든한 노후 안전망이 되도록 제도와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