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운용에 배당까지”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500억 돌파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금액 523억원
상장 이후 수익률 225.71%, 꾸준히 시장 수익률 상회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6일 자사의 주식형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인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가 연초 이후 개인 투자자 순매수 5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ETF의 순자산총액(AUM)은 4185억원으로 집계됐다.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월배당과 자본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액티브 ETF 상품이다. 단순히 고배당 종목만을 편입하는 기존 배당 상품과 달리, 시장의 주도주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종목을 시의적절하게 편입해 지수 대비 초과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초과 성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개인 투자자 자금이 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매월 안정적인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구조를 갖춰 은퇴자와 현금 흐름을 중시하는 투자자 수요를 공략했다는 평가다.

조상준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전략본부 부장은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상장 이후 꾸준한 성과를 통해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며 “개인 투자자들이 타임폴리오의 운용 역량과 월배당 상품의 매력을 신뢰해 준 결과”라고 말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ETF는 상장일(2022년 9월 27일) 이후 225.71%의 수익률을 기록해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대비 64.87%포인트의 초과 성과를 냈다. 연초 대비 수익률도 25.68%를 기록하며 초과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수익률 견인에는 반도체 및 금융 섹터 주도주들이 기여했다. 포트폴리오에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주요 종목으로 편입돼 있다. 이와 함께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주로 꼽히는 메리츠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과 영업이익 증가가 주목되는 미래에셋증권 등 금융주 비중도 높은 편이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액티브 전략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월 분배금과 자본이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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