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WHX’ 참가…점유율 1위 ‘X-레이 그리드’ 등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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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지난해 두바이 ‘WHX 2025’에 참가해 영상 진단장비를 선보이고 있다. |
이미징솔루션 기업 제이피아이헬스케어(대표 김진국)가 ‘저선량 CBCT’ 등으로 중동 의료기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회사는 오는 9∼12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전시회 ‘WHX 2026’에 참가한다.
세계 점유율 1위인 ‘엑스레이 그리드’ 를 필두로, 차세대 영상 진단장비인 저선량 부위한정용 CBCT ’디텍트(DeteCT)’를 전시한다. 또 디지털 토모신세시스 장치, 진단용 엑스레이 시스템도 선보여 종합 이미징솔루션 기술력을 알릴 계획이다.
이 중 주력제품인 디텍트는 기존 장비 대비 방사선 피폭량을 크게 줄인 저선량 부위한정용 CBCT(Cone Beam Computed Tomography·원추 단층촬영)가 특징이다. 이 장비는 압축된 크기로 공간효율을 높이면서도 24초 이내의 빠른 스캔과 고해상도 3D영상을 제공해 진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다고 한다.
이밖에 디지털 토모신세시스 기술이 적용된 ‘스트릭션(StriXion)’은 기존 2D 엑스레이의 한계인 영상중첩 문제를 해결하고 금속산물을 최소화해 정밀한 진단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제이피아이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첨단 의료기기 수요가 급증하는 중동 진출을 본격화한다. 전시 기간 바이어 및 공급사들과 연쇄면담이 예정돼 있다.
제이피아이 김진국 대표는 6일 “중동은 의료인프라의 고도화와 함께 고품질 진단장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그리드 기술력과 차별화된 이미징솔루션으로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제이피아이는 엑스레이 영상의 선명도를 높여주는 핵심 부품인 ‘엑스레이 그리드’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AI 기반의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및 하이엔드 영상장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