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이소미-윤이나-최혜진 유럽여자투어 개막전 우승 도전

이번 주 유럽여자투어 개막전에 출전하는 베테랑 양희영. [사진=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코리안 시스터스가 유럽여자투어(LET) 개막전인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 서 우승에 도전한다.

11일부터 나흘간 사우디 아라비아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 6730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개막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무려 19명에 달한다. 지난 해 준우승을 차지한 이소미를 필두로 공동 4위에 오른 윤이나와 올해 LPGA투어 개막전에서 준우승을 거둔 베테랑 양희영과 최혜진, 이동은, 방신실, 유현조, 홍정민, 김민솔, 고지원, 마다솜, 정윤지, 서교림, 배소현, 박혜준, 김민선7, 김시현, 박보겸, 이채은2가 출전한다.

한국선수들과 우승 경쟁을 할 대표적인 선수는 찰리 헐(잉글랜드)이다. 헐은 세계랭킹이 출전선수중 가장 높은 5위다. 헐은 지난 2024년 이 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교포 선수인 앨리슨 리(미국)도 우승 후보중 한명이다. LPGA투어 선수중에선 대니얼 강(미국)과 에스더 헨젤라이트(독일), 허무니(중국)도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새롭게 개편된 ‘PIF 글로벌 시리즈’의 첫 번째 대회로 단체전과 개인전을 동시에 치루던 경기 포맷을 바꿔 올해는 개인전만 치른다. 우승자에게는 유럽여자투어 대상 포인트와 세계 랭킹 포인트가 부여된다. SPOTV Golf&Health 채널과 프리미엄 골프 OTT인 SPOTV NOW Golf에서 전 라운드를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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