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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 |
해외 법인 성장·단가 인상 효과에 수익성 개선
금융비용 감소로 순손실 축소…실적 회복세 뚜렷
자산 2조2629억·자본 6427억…재무 안정성 유지
금융비용 감소로 순손실 축소…실적 회복세 뚜렷
자산 2조2629억·자본 6427억…재무 안정성 유지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농기계 기업 대동이 미국의 관세 영향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동의 연결 기준 2025년 잠정 영업실적에 따르면 대동은 지난해 매출액은 1조4749억원으로 전년(1조4155억원) 대비 4.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0억원으로 전년(184억원)보다 68.3% 늘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은 287억원으로 전년(496억원 손실) 대비 손실 폭이 42.2% 축소됐다. 당기순손실 역시 250억원으로 전년(451억원 손실)보다 44.5% 줄며 수익 구조 개선 흐름을 보였다.
대동측은 “해외 거래처 다변화와 수출 확대에 따른 북미·유럽 등 해외 법인 매출 증가”를 호실적 이유라고 설명했다. 대동은 또 제품 판매단가 인상과 원가 구조 개선이 더해지며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이자비용 등 금융비용 감소도 순손실 축소에 영향을 미쳤다.
재무구조도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2025년 말 기준 자산총계는 2조2629억원으로 전년(2조1326억원) 대비 증가했다. 부채총계는 1조6201억원, 자본총계는 6427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8631억원으로 전년(8389억원)보다 증가했다. 비지배지분을 제외한 연결 자본총계는 4800억원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