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나 살아 있네..뉴랜드오픈 첫날 문도엽과 공동 5위

뉴질랜드 오픈 첫날 공동 5위에 오른 케빈 나.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LIV 골프를 떠난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가 아시안투어 뉴질랜드 오픈 첫날 공동 5위에 올랐다.

케빈 나는 26일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밀브룩 리조트(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해 문도엽과 함께 공동 5위로 출발했다.

김홍택과 함께 경기한 케빈 나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GS칼텍스 매경오픈과 KPGA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문도엽은 버디 6개에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다.

2021년 소니오픈 우승 등 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둔 후 LIV 골프로 이적했던 케빈 나는 다시 PGA 투어로의 복귀를 위해 회원 자격 회복 신청을 해놓은 상태다. 케빈 나는 2002년 아시안투어 볼보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경험도 있다.

케빈 나와 문도엽은 공동 선두인 다니엘 힐러(뉴질랜드), 아마추어 미아 유키(일본)에 3타 차로 뒤졌다. 이번 대회는 디오픈 퀄리파잉 시리즈로 우승자에겐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

김비오는 3언더파 68타로 공동 15위에 올랐다. 홍순상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30위다. 지난해 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옥태훈은 1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이동민, 김홍택, 신상훈과 함께 공동 4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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