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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아 라보프. [AP·연합뉴스] |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39)가 호텔에서 속옷만 입은 채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포착, 또 한번 논란을 빚었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는 샤이아 라보프가 이탈리아의 한 호텔 로비에서 소동을 벌였다는 당시의 영상을 입수 후 공개했다.
영상 속 라보프는 담배를 문 채 속옷 차림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로비 정중앙에 서서 욕설을 섞어가며 “성냥 좀 달라. 성냥 있냐”고 요구하는 등 다소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라보프는 지난달 17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마디 그라’ 축제 도중 한 주점에서 소란을 벌이다 직원 등 남성 2명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당시 라보프는 “가게에서 퇴장해달라”는 직원을 향해 주먹으로 여러 차례 가격을 시도했으며 소동을 말리던 또 다른 남성의 코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보프는 현장에 있는 시민들에 의해 제압돼 경찰에 인계됐으나 보석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4500만원)을 내고 석방됐다. 석방 당시 라보프는 약물 남용 치료 프로그램 등록 및 약물 검사를 조건으로 받았다.
라보프는 같은 사건과 관련한 추가 폭행 혐의로 지난달 28일 다시 체포됐고 보석금 5000달러(약 750만원)를 내고 석방됐다.
라보프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트랜스포머 1~3편의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이후 기행과 음주, 약물, 폭행 등으로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였다. 배우 미아 고스와 결혼해 2022년 딸을 얻었으나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