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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예고편 갈무리 [소니 픽쳐스 제공] |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기억 못 하겠지만 우린 알던 사이예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을 잇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속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 본격적인 개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오는 7월 극장가를 찾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에서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2021)로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였던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연출을, 톰 홀랜드가 다시 한번 ‘피터 파커’이자 ‘스파이더맨’으로 나선다.
새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기다려 온 관객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에 따르면 지난 18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공개 24시간 만에 7억1860만 누적 조회수를 돌파했다. 예고편 공개 24시간 기준 전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3억5550만회는 물론,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2024년 작품 ‘데드풀과 울버린’의 3억6500만회를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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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예고편 갈무리 [소니 픽쳐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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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예고편 갈무리 [소니 픽쳐스 제공] |
공개된 예고편은 전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진 ‘피터 파커’가 완전히 혼자가 된 상황에서도 큰 힘에 따른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파이더맨’의 귀환을 알린다. 그러던 중 ‘피터 파커’는 몸에 이상을 느끼고 쓰러진 뒤 거미줄 고치에서 정신을 차리게 되고, 자신의 상태를 알기 위해 ‘배너 박사’를 찾아간다.
‘배너 박사’는 그런 그에게 “DNA가 변이 중이라면 아주 위험해”라고 경고를 남기고, “거미는 세 번의 생애 주기를 겪으며, 주기 사이 위협에 취약한 상태를 버텨내는 과정은 거미에게 일종의 재탄생과 같죠”라며 이어지는 내레이션은 ‘피터 파커’가 불가능한 위험과 고통스러운 과정을 버텨내고 완전히 새롭게 탄생하게 될 ‘스파이더맨’을 예고한다.
국내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예고편은 유튜브 영화 인기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것만 기다렸다면… 믿어 줄래?”, “몇 년 만에 영화관에 갈 이유가 생겼네”, “눈물 날 것 같음. 너무 좋고 벌써 감동이고 내 친구 같고 내 인생 같고 막 여러 감정이 휩싸임”, “정말 오래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2026년 7월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