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사업 교류 모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유망 스타트업 3개사 추천

전남창조경제센터 오픈 이노베이션 밋업데이가 24일 목포 오션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재단법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협업을 지원하는 ‘2026년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지원사업’의 정보 교류 만남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조선업계를 선도하는 HD현대삼호(중공업)와 협업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정보교류 밋업(Meet-Up)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추천형’ 트랙으로의 연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남창조경제센터는 이날 참여한 10개 기업 중 우수한 기술력과 협업 가능성을 입증한 최종 3개사를 선발해 해당 사업에 추천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조선 현장의 안전 솔루션, AI 기반 공정 최적화, 친환경 선박 기자재 등 HD현대삼호의 미래 신산업과 직결된 혁신 기술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강정범 전남창조경제센터 대표는 “대기업은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혁신 기술을 확보하고, 스타트업은 세계적인 조선소의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 상용화 속도를 높이는 상생 모델의 전형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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