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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이 근무 중 부적절한 행위를 하다가 적발됐다.[JTBC ‘사건반장’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겨제=나은정 기자] 편의점 아르바이트 직원이 근무 중 음란행위를 한 정황이 매장 내부 폐쇄회로(CC)TV에 포착돼 논란이다. 직원은 사장의 지적에 오히려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져 빈축을 사고 있다.
2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서울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10월 매장 관리와 재고 확인을 위해 CCTV를 점검하던 중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영상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남성 직원이 카운터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면서 부적절한 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겼.
A씨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 이후 해당 직원에게 “손님들이 볼 수 있으니 매장에서 그런 행동은 하지 말아달라”고 주의를 줬지만, 직원의 반응은 예상 밖이었다.
직원은 사과 대신 CCTV 영상을 보내달라고 요구했고, 이후 A씨에게 “이건 음란행위가 아니다. 남자가 음란행위 하는 것을 본 적 있느냐”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A씨는 방송을 통해 “사과도 하나 없이 당당하게 얘기를 하는데, 너무 수치스러웠다”고 호소했다. 결국 A씨는 해당 직원을 해고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보를 접한 박지훈 변호사는 “이게 음란행위가 아니면 무엇이냐”며 “공연음란죄로 처벌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