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끄라비 바다동굴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보유한 태국이 ‘다이빙’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다이빙’ 분야는 필리핀, 사이판 등이 열심히 하던 분야로 태국도 자국이 보유한 자원의 활용에 적극 나선 것이다.
태국관광청은 전문다이빙지도자협회(PADI)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태국을 웰니스, 해양 보존 활동, 품질 중심 관광을 결합한 다이빙 목적지로 포지셔닝하겠다고 10일 밝혔다.
태국은 지난 25년 동안 250만 건 이상의 PADI 자격증을 발급했으며, 이는 잘 구축된 다이빙 업계, 강사, 해양 보존 활동가들의 네트워크 기반이 탄탄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관광청은 설명했다.
PADI 자격증 발급 건수에서 세계 2위인 태국은 유엔 산하 리프-월드 재단(Reef-World Foundation)의 인증을 받은 9개의 PADI 에코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PADI 글로벌 상어 및 가오리 보존 프로그램과 글로벌 센서스(Fast Manta Krabi 주관)의 출범을 지원하기도 했다.
관광청은 이번 파트너십은 태국관광청의 ‘힐링이 새로운 럭셔리(Healing is the New Luxury)’라는 새로운 캠페인 아래, 스쿠버 다이빙을 태국의 관광품질을 제고하는 요소로 자리매김하려는 시도라고 밝혔다.
![]() |
| 끄라비 |
태국 관광청과 PADI는 수상 경력이 있는 국제 언론인 그룹을 초청하여 태국에서의 스쿠버 다이빙이 웰니스 중심 여행의 기반이 되는 방식을 보여주는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산호초 보호, 해양 쓰레기 수거, 상어 및 가오리 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패스트 만타 크라비(Fast Manta Krabi)’의 새로운 3일 목적지 중심형 다이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미디어 프로그램에서는 끄라비의 주요 해안 리조트에서 엄선한 숙박 시설을 제공하여, 다이빙과 태국의 다양한 웰니스 콘셉트를 연결할 예정이다. 참여가 확정된 리조트는 바라나 끄라비 호텔(Varana Krabi Hotel), 더 리츠칼튼 풀레이 베이(The Ritz-Carlton Phulay Bay), 반얀트리 끄라비(Banyan Tree Krabi)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