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맞춤형 직업훈련 통해 사회 적응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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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교도소에 수감 중인 수형자 A씨가 배관 시험을 치고 있다. [사진 교도소 제공] |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광주지방교정청 순천교도소는 최근 순천에서 개최된 ‘2026년 전라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수형자 12명이 참가해 실내장식 부문(금·은·동)과 배관 부문(금·은·동)에서 총 6개의 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실내장식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수형자 A(38) 씨는 “이번 대회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된 값진 경험이었다”라며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고, 대회를 위해 도움을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대하 교도소장은 “순천교도소는 배관 등 10개 공과에서 158명의 수형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수형자들이 취업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전문 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 금메달을 수상한 수형자들은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