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 민 김 행장 KAC 루미나리 어워드 수상

크기변환_민 김오픈뱅크 민 김 행장(사진)이 한미연합회(KAC)가 창립 35년만에 처음으로 제정한 KAC 루미나리 어워드(Luminary Award)의 개인부문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미연합회측은 민 김 행장이 2010년 4월 취임 이후 오픈스튜어드십 재단을 만들어 은행 수익금 10%를 커뮤니티의 여러 비영리단체에 기부하는 등 봉사와 공익에 앞장 서 온 공로를 높게 평가,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 김행장은 19일 저녁 LA한인타운 인근 윌셔컨트리클럽에서 한미연합회가 주최하고 LA총영사관이 후원한 차세대 리더십 네트워크 행사에서 수상한 후 참석자들과 리더십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KAC루미나리 어워드의 단체부문은 한인타운 선거구 재조정 관련 소송을 무료로 맡아준 Akin Gump Strauss Hauer & Feld LLP 로펌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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