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원장 오승걸)은 남가주 동포 손자녀들이 한인으로서 바른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2019년 14주간에 걸친 상반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을 2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실시한다.이에 8일 오전 9시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수강료는 각 강좌 당 $40(태권도복 $15, 한국무용신발 $15 별도)이다.
뿌리교육 프로그램은 한국어와 한국전통예술 강좌로 나뉘며, 한국어는 예년과 같이 6개 강좌가 운영된다. 한국어 초급(2반)과 고급(5반)이 매주 수요일 오후와 토요일 오전에 각각 운영된다. 예술 강좌로는 해금반, 태권도반, 서예반, 난타 모듬북반, K-POP 문화 등 15개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l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