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과학기술협회(KSEA) 남가주 지부와 재미 여성과학자협회 LA지부는 지난 10일 한국 구미시 장세용 시장과 구미 전자정보 기술원 산하 전자의료 기술연구본부장 송병문 박사, 그리고 구미 전자 의료기기 제조 회사 경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재미 여성과학자 협회 LA지부 회장인 김자영 박사(시더스 사이나이 메디칼 센터 외과 교수)는 “4차 산업 혁명에 발맞춰 구미시가 개발하고 있는 의료 전자 기기 특화 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구체적이고 창의적인 토론을 가졌다”라며 “유망한 미래 산업인 스마트 병원을 위한 여러가지 아이디어, ‘빅 데이타’로부터 의미를 도출하기 위한 작업에 대한 방법론 등 건설적인 토론이 있었다”라고 전했다.<사진제공=재미여성과학자협회 LA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