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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하는 곳으로 꼽힌다. 미국의 한 주이지만 먼 나라같은 느낌을 주는 것은 지구 최북단에 위치한 빙하와 오로라의 고장이라는 이색적인 환경이 강렬하게 인상지워졌기 때문일 것이다.
메모리얼데이 연휴가 끼어 있는 5월부터 9월까지는 알래스카를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최저기온이 평균 화씨 40~50도, 최고기온은 화씨 60~80도 사이를 오르내린다.
알래스카 여행을 안내하는 상품은 지천으로 널려 있다. 하지만 알래스카 현지에서 20년 이상 터잡고 있는 호돌이 관광은 한인들에게 최적의 여행사가 아닐까 싶다.
호돌이 관광에서는 알래스카 여행상품 3종 세트를 마련,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자신하고 있다.
월요일 출발하는 5박 6일(한국출발시 6박7일)짜리 상품은 ‘백야의 도시’ 페어뱅크스와 천연유황온천 치나 스프링,사금채취 체험, 디날리 국립공원,그리고 산타의 고향이라는 노스폴을 두루 돌아보는 코스로 짜여져 있다.
화요일 출발하는 5박6일(한국출발시 6박7일) 상품은 앵커리지-페어뱅크스-발데즈-스워드를 잇는 일종의 대륙횡단 코스로 구성돼 있다.
매주 수요일에 출발하는 상품은 프린스 윌리엄 해협 중심부에 위치,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안산맥에 둘러싸인 한 폭의 그림 같은 도시인 발데즈를 중심으로 여행하는 2박3일짜리와 4박5일짜리, 5박6일짜리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호돌이 관광에서는 알래스카 4개 국도를 완전 일주하는 7박8일짜리 패키지도 따로 만들었다.앵커리지에서 출발, 환상적인 하이킹 코스와 흥미로운 도심, 경이로운 알래스카 해양센터를 갖추고 있는 스워드를 거쳐 페어뱅크스-치나 핫스프링-사금채취 등을 모조리 경험할 수 있다.
◇호돌이 관광
▲주소 : 401 W. 92nd Ave., Anchorage, AK 99515 ▲전화: (907)277-4664 ▲이메일: Hodoritour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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