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이 동부 지역 대출력 강화를 위해 뉴욕 퀸즈 중심 상권에 지역 론센터를 오픈했다.
한미은행은 지난 10일 뉴욕 퀸즈 베이사이드 론 센터 오픈을 기념하는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동부 지역 전체를 총괄하는 제이 김 전무와 김동욱 본부장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VIP 고객사와 융자업계 관계자 등 100 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미은행의 뉴욕 론 센터는 동부 지역 일대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대출 수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욕·뉴저지를 중심으로 버지니아 애넌데일까지 포함하는 동부지역 본부에서 활발하게 대출 활동에 나서고 있는 한미은행은 이번 신규 론센터를 통해 대출 활동에 전문성과 효율성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제이 김 전무는 “동부지역 론센터는 고객과 커뮤니티의 필요를 깊숙히 이해하고 그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기존 지점망과 함께 활발하게 고객의 대출 수요에 부응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미은행 동부 지역 론센터
▲주소 : 204-08 Northern Blvd., 2nd Floor Bayside NY 11361 ▲전화: (929)900-7311 (Ext. 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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