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시애틀 소재 유니뱅크(UniBank)는 지난 15일 컴포트 인 페더럴웨이에서 ‘이민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효과적인 자산 관리 및 상속 계획 앵콜 세미나’를 개최했다. 5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제니퍼 손 변호사, 정세계 공인회계사 그리고 강훈 공인재무설계사가 강사로 나서 유산 상속계획, 절차, 상속세 감면법, 합법적 절세 방안 등을 설명했다.
유니뱅크 피터 박 행장은 “지난 2월 린우드에서 개최한 자산관리 및 상속계획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뒤, 많은 분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뤄졌다”며 “당시 시간과 거리 문제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라 다시 한 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고 또 한 번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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