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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학 전문가인 정문섭 박사가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하 시니어센터)의 새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시니어센터는 19일(수) 낮 12시 LA한인타운 소재 한식당 강남회관에서 제23회 정기 이사회를 열고 정문섭씨를 제 7대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정 씨는 총 21명 이사 가운데 15명(위임장 포함)이 참석한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임됐다. 새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신임 정 이사장은 한양대 공대를 나와 UC버클리에서 환경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시니어센터 창립이사로 인연을 가져왔다.
시니어센터는 2009년 개관 이래 하기환(1,2대) 이영송(3,6대), 박형만(4,5대)씨가 이사장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