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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가 오는 10월 중순 LA 인근 한인밀집 지역인 토랜스에 신규 지점을 오픈한다.
US 메트로뱅크의 신규 지점은 토랜스 세풀베다 블러버드 선상에 위치한 뉴 호라이즌 플라자 (2758-2770 Sepulveda Blvd. Torrance)에 오픈할 예정이며 20년 경력의 베테랑 뱅커 써니 차 지점장을 비롯한 직원 구성도 마친 것으로 알려진다.US 메트로뱅크의 내부 관계자는”곧 임대 계약 등을 마무리하면 지점 오픈 계획을 공식적으로 알리게 될 것”이라며 “사전 마케팅 작업 등을 통해 이미 1200만달러 상당의 예금도 유치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한편 US메트로뱅크는 이번 토랜스 지점 오픈으로 가든그로브 본점을 포함, 풀러튼, 애너하임, LA 한인타운(윌셔)과 다운타운 등 6개의 브랜치, 텍사스 댈러스, 시애틀, 애틀랜타, 뉴욕에 4개의 대출사무소(LPO)를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