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2일 서울 JW매리엇동대문 호텔에서 개막, 9월 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서울과 인천에서 열린다.‘대한민국 미래 100년, 차세대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 블라미디르 사할린대 수학과 교수, 송 낸시 LA 카운티 지방 검찰청 차장 검사, 칸여 브라이언 Connect-A-Kid 창립자, 황 리디아 키르키스스탄 국제기구 인권활동가 등 세계 16개국 해외 차세대 리더 77명, 차세대단체 대표 16명, 국내 차세대 14명 등 총 107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기조강연, 국무총리 예방, 토크콘서트, 세계시민포럼 등에 이어 근현대 역사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미주한인위원회, 한미연합회LA, NetKAL, MOI’M, 우즈베키스탄고려인문화협회청년협회, 중국조선족학생센터 등 차세대동포단체 대표들이 처음으로 참가하여 차세대들의 역할에 대해 심층 토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