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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LA지사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진행한 LA한국문화원 한국어수강생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일행들이 경기도 용인의 드라마 ‘대장금 세트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전 세계 60개국 180개소 세종학당중 LA 한국문화원에서만 유일하게 진행되고 있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LA 한국문화원의 한국어 수강생과 가족 또는 친구 총 13명이 자비를 들여 참가해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관심을 나타냈다.<사진제공=LA 한국문화원>